요가 플로우 페스티벌 오후 3세션 ‘싱잉볼 테라피 & 프라티야하라’

요가 플로우 페스티벌 오후 3세션 ‘싱잉볼 테라피 & 프라티야하라’

한국치유요가협회·요앤피멤버십, 싱잉볼로 여는 프라티야하라 집중 세션

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Korea Therapy Yoga Association, KTYA)와 요앤피 멤버십(YO&P Membership)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6 요가 플로우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오후 세션 3, ‘싱잉볼 테라피 & 프라티야하라’다. 15시 30분부터 16시 20분까지 진행되는 이 시간은 하루 종일 이어진 아사나, 마음근막, 프라나야마 수련 위에 소리와 감각을 더해, 요가수트라 아쉬탕가에서 말하는 프라티야하라를 실제로 체험하도록 설계된 핵심 구간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한 한국치유요가협회(협회장 박영빈)는 요가·테라피·명상·싱잉볼을 아우르는 7개 트랙 통합 민간자격 체계를 구축해, AI 시대에 전문직으로 인정받는 요가강사 양성에 힘써 온 단체다. 요앤피멤버십은 전국 강사와 원장을 대상으로 70여 개 전문 수료과정을 무료로 제공하며, 연구·출판·강연·미디어를 하나로 엮는 성장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두 기관이 함께 만드는 이번 싱잉볼 세션은 각 센터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회복·명상 프로그램 모델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션을 총괄하는 김현주는 마산현주요가명상센터 원장이자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SBTMI) 소장으로, 싱잉볼을 활용한 회복 명상과 뇌·신경계 조절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온 싱잉볼 테라피 전문가다. 그는 다양한 크기와 주파수의 싱잉볼을 사용해 참가자들의 몸에 남아 있는 잔진동을 정리하고, 소리가 사라진 뒤에도 몸과 마음에 미세하게 남는 울림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안내한다. 이 과정에서 “소리는 사라지지만 울림은 남는다”는 메시지를 통해, 외부 자극에 끌려다니던 감각이 서서히 안으로 회수되는 프라티야하라의 핵심을 체감하게 한다.

함께 리드하는 김양희는 부산 동래 김양희아쉬탕가요가 원장이자 KTYA 아쉬탕가아카데미 회장, 그리고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SBTMI) 1급지도자 양성교육관장이다. 오전 아쉬탕가 플로우를 이끌었던 그는 싱잉볼 세션에서도 참가자들의 호흡과 정렬을 섬세하게 조율하며, 아사나에서 시작된 에너지 흐름이 소리와 감각, 프라티야하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다리 역할을 한다.

정효진은 세종 정효진요가&마음치유 원장이자 마음근막아카데미 회장,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SBTMI) 출제위원장이다. 근막을 감정과 기억의 저장고로 보는 관점을 토대로 마음근막요가를 지도해 온 그는, 싱잉볼 사운드를 들으며 떠오르는 감각·이미지·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관찰하는 연습을 강조한다. 참가자들이 울림 위에서 자신의 정서 패턴을 알아차리고, 판단 없이 흘려보내는 과정을 통해 보다 깊은 내향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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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은 정선 이미정다옴메디월필라테스 원장이자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SBTMI) 교육위원장이다. 메디월과 필라테스를 결합한 재활·정렬 수업을 운영해 온 그는, 싱잉볼 사운드와 중력 방향, 벽과 도구를 함께 활용해 몸의 긴장을 내려놓는 구체적인 포지션과 세팅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장시간 수업으로 피로가 쌓인 강사들이 자신의 몸을 다시 스캔하고 회복시키는 경험을 하도록 돕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다.

이번 싱잉볼 테라피 & 프라티야하라 세션은 요가·필라테스 강사에게 싱잉볼을 단순한 힐링 소품이 아닌, 자율신경 조절과 감각 회수를 설계하는 교육 도구로 재인식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네 명의 리더는 인사 멘트, 싱잉볼 배치, 첫 타종의 타이밍, 호흡과 바디 스캔을 엮는 진행 순서까지 실제 수업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포맷을 공유한다. 한국치유요가협회(KTYA)와 요앤피멤버십은 이 세션이 2026년 이후 각 교육관에서 싱잉볼 회복 명상, 프라티야하라 집중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장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요가 플로우 페스티벌 전체 흐름 속에서 오후 세션 3은 “소리를 통해 하루의 수련을 정리하는 구간”으로 자리 잡는다. 아사나와 마음근막, 프라나야마 세션을 지나 몸과 신경계가 충분히 열리고 안정된 상태에서 싱잉볼을 만나게 되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소리를 단순히 듣는 차원을 넘어 자신의 호흡, 맥박, 근육 긴장도와 미묘하게 맞물리는 과정을 직접 느끼게 된다. 이 경험은 곧 이어지는 명상 세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강사들이 센터에서 “아사나로 시작해 프라티야하라와 명상으로 귀결되는 클래스”를 설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상력을 제공한다. 협회와 멤버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요가강사들이 싱잉볼과 프라티야하라를 기반으로 한 자신만의 시그니처 회복·명상 클래스를 개발하고, 지역 수련자들에게 더 깊이 있는 치유 경험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The Korea Therapy Yoga Association (KTYA) and YO&P Membership are co-hosting the 2026 Yoga Flow Festival, where one of the key highlights is Afternoon Session 3, “Singing Bowl Therapy & Pratyahara” (15:30–16:20). Designed as a bridge from asana, mind–fascia work and pranayama into inner stillness, this session lets yoga and Pilates instructors experience pratyahara from the Yoga Sutra not as theory but as a tangible, sensory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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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ssion is led by Kim Hyun-joo, director of Masan Hyunju Yoga Meditation Center and head of the Singing Bowl Therapy Meditation Institute (SBTMI). She uses different bowls and frequencies to release residual tension and guide participants to notice the subtle resonance that remains after the sound fades, embodying the idea that “the sound disappears, but the echo remains” as a doorway to pratyahara.

She is joined by three SBTMI leaders: Kim Yang-hee, director of Kim Yanghee Ashtanga Yoga in Dongnae, Busan, chair of the KTYA Ashtanga Academy and director of SBTMI’s Level-1 Teacher Training Center; Jung Hyo-jin, director of Jung Hyojin Yoga & Mind Healing in Sejong, head of the Mind Fascia Academy and SBTMI Exam Committee Chair; and Lee Mi-jung, director of Imijeong Daom MediWall Pilates in Jeongseon and SBTMI Education Chair. Together they show how singing bowls can be used not only as a healing “extra,” but as a structured educational tool for autonomic regulation and sensory withdrawal.

KTYA and YO&P expect this session to become a model for future recovery and pratyahara-focused classes in member studios, helping instructors design signature sound-and-meditation programs that offer deeper therapeutic experiences to their commu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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